뷰티인사이드 9회 텍스트리뷰
변신한 세계가 혼자 집안에
숨어있지 않아도 되서
그건 참 좋은데
세계가 변신하면
뭔가 부수적인 에피가 솟아나서
리뷰하기 애매해진다
이렇게까지 사람들을 다 도와주려고
애쓰는 이유가 뭘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다
처음 할머니로 변했을 때
차에 치일 뻔 한 걸 살려줬던
이름모를 청년(=도재)에 대한
감사의 표시같은 게 아닐까
도움이 다른 도움으로 이어지고
그렇게 눈앞에 한사람씩
서로 돕다보면
언젠가 세계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
세계를 돕지 않을까
그런 동화같은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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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본편리뷰는 본방전에 올려봐야지
혐생 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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