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10회 텍스트리뷰
빛이 밝으면
그림자가 짙어진다
도재랑 세계가 행복하면 할수록
알아보지 못하는 속상함은 커지고
별거 아닌 것들에
서로 미안해 해야하는 상황들이
자꾸만 많아지고
한달밖에 안남은 엄마 곁에
세계랑 엄마가
끝없이 말해줬던
'사랑해'는
그 상황에 그 말 말고
마땅한 다른말이 없어서 일것 같다
그리고 아마 그 순간이 되면
그말밖에 생각나지 않을것 같고
주님곁에는 다른 신부들도 많으니까
은호 한사람은
많이 외로운 사라한테 주셨으면
덧.안그래도 힘든 애들한테
이렇게까지 하셔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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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하면서 봤더니
머리가 아파서 정신이 없네
어으...
풀버전은 내일 저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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