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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뷰티인사이드

뷰인사11회 텍스트 리뷰

뷰티 인사이드 11회 텍스트 리뷰


엄마 보내고 세계가

슬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내내 힘들어할까봐 걱정했는데


산사람은 어떻게든 사나보다

옆에서 힘이 되주는 사람이 여럿있어서

그게 참 다행이다 싶었다


5주를 넘게 방송을 보면서

도재가 세계는 제대로 알아본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같은 옷 입었다고

우미한테 한세계씨 하는거보니까


도재는 세계도 아예 못알아봤나보다 

온세상이 흐릿한데 

세계 한사람만 또렷한게 아니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은호,사라는 이제 거의 다 온거같고

한발짝만 더 디디면 될거 같아서

기특한 내새끼들 ㅠㅠㅠㅠ




=====


풀버전 리뷰는 내일 방송전까지

(지난주부터 계속되는

이 비정상적인 여유가 이제 얼마 안남은거 같은

느낌이 아쥬 강하게 든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