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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 리뷰/알함

알함 6회 텍스트리뷰 120181216 알함 6회 진우가 꿈꾸던 성공은세주가 만든 게임으로 크게 수익을 내고사람들이 그라나라를 오는 목적이세주의 게임이 되는 것이었는데 그 게임을 하다가게임속에 갇혀서(사실 갇힌 건 소멸도 되지 못하고계속 부활하는 차대표 같지만) 도망갈 수도, 그만할 수도 없이스스로 친구를 죽였다는 사실을거듭 인지하면서 눈앞에서 친구를 칼로 베고죽어가는 눈을 쳐다보고결투가 끝나면 진우가 상처낸 모습 그대로다시 살아나서 또 죽이려고 달려드는 상황이 계속되면 아무도 모르는 세상속에갇혀있지만 현실에서 벗어날 수도 없는진우가 천천히 미쳐가는 걸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긴 할까 큰 꿈을 꾸다가 악몽속에 갇힌채 깨어나려고 아무리 발버둥쳐도꿈이 계속 이어지는 지금 이 꿈과 현실의 모호한 경계의 끝은어떻게 될까
알함 5회 텍스트리뷰 20181215 알함 5회 차대표는 현실에서는 죽었는데게임속에서 살아있고서로를 적으로 세팅했기에계속 진우를 죽이러 오고 렌즈는 끼지도 않았는데왜 계속 로그인이 되는걸까 게임에서 칼맞은 자리가현실에는 장파열이고부러진 진우 다리는 영원히 불구가 된다고 하고 다른사람 누구한테도 안보이는데진우 눈에만 보이는 차대표의 칼에 찔려 죽는 걸 인정했을때희주가 나타나 차대표를 막는다 그건 세주가 입력한 설정값일까아니면 엠마 라는 캐릭터가뭔가 해 주는 건가 차대표는 시체라도 발견이 됐는데세주는 시체도 없이게임속에서 죽은채로 누구에게도발견이 안됐다 이건 뭐가 다른거지 어렵다뭔가 설명은 여기저기 많은것 같은데아직도 이해할만큼 충분하지는 않은것 같고ㅠㅠㅠㅠ
알함 4회 텍스트리뷰 181209 알함 4회 리뷰 그라나다에 온 뒤로내내 빚때문에 힘들어하던 애가하루아침에 돈 생겼다고여기저기 돈 생겼네 자랑 하고 다니면그 집에는 도둑이 들거나사기꾼이 찾아올 거 같은데 소녀가장으로 고생고생하고 살아온희주가 너무 철없어 보였다고 해야되나해맑아 보였다고 해야되나 어릴때부터 고생하고 자라서어른이 베푸는 친절에 너무 무장해제 된 느낌진우는 두번의 결혼생활의 파경끝에처음보는 타입의 해맑은 희주에게순간 끌렸나? 뭐 그런...? 이쯤되면 세주가 나올법도 한데세주는 아직도 행방불명이고진우가 게임속에 갇힐 줄 알았는데죽은 채로 게임 속에 갇힌 건 차대표 죽여도 안 죽고계속 살아돌아와서 진우한테 달려드는 건좀비인가.... 근데 보니따 호스텔로 진우 찾아온차댚 좀비랑 복도에서 싸우는데진우는 그 특수렌즈를 끼고..
알함 3회 텍스트리뷰 181208 알함 3회 감정선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는 거 같긴한데아직은 게임 비중이 너무 높고일방적으로 활에 쫒기고 칼쓰고 이런 상황이라 겜알못인 내가 리뷰할 수 없음 ㅋㅋㅋㅋ드라마 리뷰하는데게임을 못하는 게 방해가 될줄은 ㅋㅋㅋ 2회 마지막에1년이 지난 시점에서게임속에 갇힌 진우가 나오길래 3회에서는 그 이후가 나오고나머지 부분은 회상으로 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오히려 더 과거로 뛰어서희주의 12년을 진우의 나레로짧게 설명한건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했다 근데 그 후에계약하는 부분에서음.... 10분에 10억소리에 연신 놀라면서쓸데없이 그 고민을 왜 계속한건지.. 폰을 손에 쥐고 있는데왜 굳이 변기에 올라섰다가폰이 변기에 빠지고.. 애초에 변기를 의자목적으로 사용할땐뚜껑을 덮지 않던가.. 그런 생각을 할만큼 ..
알함 2회 텍스트리뷰 알함브라 2회 텍스트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고그 부인은 옛날 친구의 부인이 되어있고만삭인채로 그라나라에서재회하는 건... 음... 어제 종반부에희주한테 막 소리지르면서짜증내다가 세주가 미성년이라희주 동의가 필요하다는 거 알고갑자기 능글거리면서급 친한척 하는 거되게 짜증났었는데 희주한테는 그렇게 화내고짜증내고 소리질렀으면서전부인한테는 세상 다정한거 보고 이혼하고 애가 성격이 나빠졌나 싶었음 열심히 사는 희주는명함 한장에 갑자기 공손해져서는(이건 좀 밸로였음초현실주의 이긴하지만..드라마에서 왜 굳이 초현실주의여야하나..) 이후에는 진우가 희주네 호스텔을 사고세주는 안나타나고그래서 결국 희주동의받아서 그냥계약하고 대박이 나고 뭐 그렇게 될줄 알았는데1년만에 거지꼴이 된 진우는다리도 저는거 같고그러다 갑자기 기차..
알함 1회 텍스트리뷰 알함브라 1회 텍스트리뷰 주제(?)가 증강현실이다보니초반에 현실과 게임의 경계없이갑자기 진우가 칼에 맞는 장면에서 많이 당황했음 ㅋㅋㅋㅋㅋ 거의 없던 경험치가만땅이 될때까지 죽고 죽고 또죽고똑같은 놈한테 ㅋㅋㅋㅋㅋ 죽을때마다 귓구멍에 꽂히는비아냥과 조롱 ㅋㅋㅋㅋㅋpc방인줄 ㅋㅋㅋㅋㅋ 게임할 땐 그렇게 신나하더니현실로 돌아오자마자짜증내고 악쓰고 막 소리지르고무섭 ㅠㅠㅠㅠㅠ그런 사람 싫어요 ㅠㅠㅠㅠ 난리 난리를 치다가희주가 계약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란 걸알고나서 갑자기 미친놈처럼 씨익 웃으면서 쳐다보는 거극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