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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 1회 텍스트리뷰 알함브라 1회 텍스트리뷰 주제(?)가 증강현실이다보니초반에 현실과 게임의 경계없이갑자기 진우가 칼에 맞는 장면에서 많이 당황했음 ㅋㅋㅋㅋㅋ 거의 없던 경험치가만땅이 될때까지 죽고 죽고 또죽고똑같은 놈한테 ㅋㅋㅋㅋㅋ 죽을때마다 귓구멍에 꽂히는비아냥과 조롱 ㅋㅋㅋㅋㅋpc방인줄 ㅋㅋㅋㅋㅋ 게임할 땐 그렇게 신나하더니현실로 돌아오자마자짜증내고 악쓰고 막 소리지르고무섭 ㅠㅠㅠㅠㅠ그런 사람 싫어요 ㅠㅠㅠㅠ 난리 난리를 치다가희주가 계약에 가장 중요한 인물이란 걸알고나서 갑자기 미친놈처럼 씨익 웃으면서 쳐다보는 거극혐 ㅡ.ㅡ;;;;;;;
사의찬미 2회 움짤리뷰(데이터주의 2018.11.27 사의찬미 2회 움짤리뷰(오늘의 움짤 - 43개) 왜 이렇게 많지..?데이터 주의 "난 분명히 노크했어요그러니까 멋대로 들어온 거 아니에요" 아니 노크를 하고 들어오라고 말하면 들어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주인이 자고 있는데 들어왔으면멋대로 들어온 거 맞잖아 ㅋㅋㅋㅋ "명희씨한테 들었어요 우진씨 아프다구2억만리 고향 떠나와서 홀로 아픈것만큼 서러운 게 없더라구요 밥집 부엌 빌려서 죽 좀 써왔어요경성 살때 동생들 아프면 내가 늘 만들던 거라죽하나는 내가 기가 막히게" 묻지도 않았는데어떻게 왔는지 죽이 얼마나 맛있는지설명하면서 부지런히 보자기 푸는 심덕 1회때 도도한 이미지 어디로 가고언젠가부터 푼수끼가 다분해졌음 ㅋㅋㅋㅋ 아 사랑앞에 변한 그대 윤심덕ㅋㅋㅋㅋㅋㅋㅋ "아 죽은 별로 안좋아하시는구..
사의찬미 1회 움짤리뷰(데이터주의 2018.11.27 사의 찬미 1회 움짤리뷰(오늘의 움짤 - 37개)데이터주의 깊은 밤 문이 열린 객실에홀로 틀어져 있는 턴테이블가사도 없이 '사의찬미' 노래가 나오고 있다 객실에는 짐을 부쳐달라는 메모와약간의 돈만 놓여져 있고 갑판에는 남자와 여자두켤레의 구두.. 사의 찬미 1921년, 동경 '세상이야 학대를 하든말든 나라는 것을 존중히 여기게그리고 사람을 사랑하게사람이란 다 사람이니다 같은 운명의 학대를 받지 않나사람은 다 불행하니' 엄청난 모습으로 창가에서'김영일의 死'를 읽고 있는 우진 "이로써 순회공연에 올릴세편의 신극이 모두 정해졌습니다이번 공연은 동호회 기금마련뿐만이 아니라조선 예술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신극와 음악을 우리 음으로 선보인다면조선사람들에게 조선예술의 자긍심을일..
남자친구 2회 텍스트 리뷰 20181129 남자친구 2회 수현이 환영사 하다가 알아보고진혁이랑 둘이 마주보는 거이쁘긴 진짜 이뻤는데 너무 말하다 알아보기엔 너무 정중앙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진혁이 29살이라는데하는짓은 20대 초반같고 사랑에 빠졌는데 자각을 못하고아무 말이나 하다가아차 싶어서 입닫고 인상쓰는 하는 거설레는 표정이 대박이네 수현이 엄마가 너무 좀 그렇길래계모일 줄 알았더니생모였어... ㅡ.ㅡ 뭔가 어제는 둘이 만나서내내 긴장하고 멈칫거리는 장면이 많았다면오늘은 좀 편해지긴 한거같은데편해지고 나니까 설레는 장면이 많아진 거 같아서 좋음 진혁이가 술쳐먹고 주정하는 거 ㅋㅋㅋㅋ진짜 술먹은거 아니냐고 ㅋㅋㅋㅋ 근데 우리나라가 원래 그렇게재발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은건가...? 데이트사진 한장으로 실검1위 실화? 좀 더 친해지고..
남자친구 1회 텍스트리뷰 20181128 남자친구 1회 죽어라 뒷모습만 쫓던 사람들이파경 맞고나니까 아무도 없이 조용하길래이제 좀 편하게 살겠구나 했더니사진찍힐까봐 라면도 못먹고창문하나 여는것도 일일이 허락받고 대표라는데자기 맘대로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는게다이아몬드로 만든속이 비치는 관속에 넣어져서전시되는 거 같은 삶인거 같아서 수현이는 분명히 예쁜데좀 짠하고 보는 내가 다 숨막히고 그런 느낌으로 본다면진혁이는 말그대로 자유로운 영혼이고풀밭에 풀어놓고 키우는댕댕이 같은 느낌인데 절대 어울릴 거 같지않은 애들이웃으면서 손을 맞잡으니까그 시끄럽던 클럽이 조용해지고급 슬로우모션 ㅋㅋㅋㅋ 술마시고 밥먹고 다 해놓고이름도 나이도 몰라서뭐라고 부를지도 모르고 쭈뼛대는데 그 장면 보다가갑자기 뮤지컬 김종욱 찾기가 생각나서혼자 미친년처럼 한참..
181122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E16 움짤리뷰(데이터주의 2018.11.22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6회 움짤리뷰(오늘의 움짤 - 47개)데이터주의 유과장 기다리면서 진강이 사진만 계속 쓸어보는 무영이이 사진마저 없었으면 무영이가외로워서 미쳐버렸을것 같다 ㅠㅠ 25년전 가해자와 피해자 목격자가 한자리에 "진강이 지금처럼 살 수 있죠?지금처럼, 앞으로도고마워요이 얘기 해 주고 싶어서 나왔어요내 동생 윤이 지켜줘서" "니 동생 윤이? 정윤이?아니야 아니야진강이가 왜 니동생이야?넌 동생없어강순구한테 아이는 너 하나뿐이야" 묻기만 해도 이렇게 금방 알 수 있는 걸....이렇게 간단한 걸... 어이가 없다는 듯이 말하는 유과장을 보다가내가 빡친다 이렇게 싱겁게 말할거였으면왜 그동안 말안하고 숨겼었나무영이가 선호라는 걸 알고 난 뒤에도말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