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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뷰티인사이드

뷰인사6회 텍스트 리뷰


뷰티인사이드 6회 짧은리뷰


(텍스트버전 준비중이었는데

그래도 몇개는 넣는게 나을까싶어서 ㅋㅋㅋㅋ)


사라는

너무 욕심많고 화많고 

예민하고 날카롭게만 나온거 같아서

사라 가정사가 공개됐을때도

별로 정이 안갔는데(?)



조찬자리에서 내내 희롱만 당하고

울데도 없어서

자동세차기안에서 소리내서 울다가

세차 끝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는거



근데 또 그걸 잘못해서

은호한테 걸리기까지하고..



착한사람 별로라고 하는것도

착하고 싶었는데

착하기만 하니까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기를 쓰고 하려다보니까

어쩌다 보니 악역이 돼있고

뭐 그런거 아니었나


그래서 오늘 유난히

사라가 짠했다




가족도 친구도 못만나고

혼자 멀리 떨어져서 외로울 아들 생각에

가슴아파서 화내는 엄마도



엄마가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포기가 안되서 10년을 기다린 은호도


오늘은 다들 너무 짠하더라


세계,도재,은호,사라


이 네사람의 10년이

저마다의 사정으로 너무 아픈것 같아서

속상하고


그런 아픔가진애들이

서로서로 알아보고

지들끼리 토닥거리고

보듬어주는것도 예쁘고


눈물이 펑펑나는 장면은 없었는데

이번화는 보는 내내

마음이 많이 울렁울렁했다



========

풀버전 리뷰는 주말에


근데 세계가 모습이 바뀐상태일때

겉은 세계가 아닐지라도

속은 세계라는 게 표현이 잘 안되는거 같다


어쨋든 도재눈에는

일주일 내내 세계모습으로 보였을텐데

너무 변신한 모습만 나와서

(면도해주고 할때 라던가...)


투샷이 좀 튄다고 해야되나... 

변신했는데

말투만 세계니까 

나는 몰입이 잘 되서 그게 좀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