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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일억별

일억별 16회 텍스트 리뷰


왜요?

왜 꼭 그래야하죠?

이게 정말 최선입니까?


평생을 아프게만 살다가

사람답게 좀 살아볼랬더니

온세상이 이렇게 애를 괴롭히고


억울하게 죽이는 게

이 드라마가 하고자 하는 말인가요?


이게 뭐죠?

구원은요?

쏟아지는 너 는요?

네? 이게 뭐죠?


왜 이러시는건데요?


결국 재벌이 짱이다 이겁니까?

간절하게 살고싶고 뭐 그런 건

어차피 돈 받으면 다하는 

비서시키면 다 쫑나는 건가요?


네? 정말요? 이건가요?


...........................


사이비종교에 물든 어른들이

애들을 방치했고

어른에게 복수하는 어른때문에 

아이들이 버려졌고

자기 기준에서의 행복을 강요하는 어른때문에

애들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을 지나쳤고

다시한번 일어서보려고 하는 애들을

 회장의 전화한통에 죽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