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2회 텍스트
첫번째 부인과 이혼하고
그 부인은 옛날 친구의 부인이 되어있고
만삭인채로 그라나라에서
재회하는 건... 음...
어제 종반부에
희주한테 막 소리지르면서
짜증내다가
세주가 미성년이라
희주 동의가 필요하다는 거 알고
갑자기 능글거리면서
급 친한척 하는 거
되게 짜증났었는데
희주한테는 그렇게 화내고
짜증내고 소리질렀으면서
전부인한테는
세상 다정한거 보고
이혼하고 애가 성격이 나빠졌나 싶었음
열심히 사는 희주는
명함 한장에 갑자기 공손해져서는
(이건 좀 밸로였음
초현실주의 이긴하지만..
드라마에서 왜 굳이 초현실주의여야하나..)
이후에는 진우가 희주네 호스텔을 사고
세주는 안나타나고
그래서 결국 희주동의받아서 그냥
계약하고 대박이 나고
뭐 그렇게 될줄 알았는데
1년만에 거지꼴이 된 진우는
다리도 저는거 같고
그러다 갑자기 기차안에서 총질을...
게임안에 갇힌채로 살고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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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리뷰하기에 내용이 너무...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아서
뭔가 감정씬이 제대로 나오기 전까지는
텍스트 리뷰만 진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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